비아이지(B.I.G), 컴백 첫 팬사인회로 팬들의 주말 책임진다

  • 등록 2016.05.26 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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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구매해준 팬들과 함께 뜻깊은 주말 보내겠다 포부 밝혀

비아이지(B.I.G)가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의 주말을 책임진다.
 
비아이지 (제이훈, 희도, 건민, 국민표, 벤지)는 28일 오후2시 분당, 29일 오후 7시 잠실에서 컴백 후 첫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특히 음반을 구매해 준 100명의 팬들과 함께 더욱 뜻 깊은 주말을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비아이지의 이번 앨범은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3부작 시리즈 '맨 앤 그로우(Men & Grow)'의 두 번째 스토리 '아프로디테'로 기존의 소년 이미지보다 더욱 성숙해진 남성미로 완성형에 가까워지는 그룹의 모습을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난타 퍼포먼스에 칼군무, 거대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비아이지의 시원한 보컬과 날카로운 랩이 한데 조화를 이뤄 연신 강렬한 임팩트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비아이지는 오는 27일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등을 통해 계속해서 더욱 강력해진 남성미를 장착한 '아프로디테'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나경 기자 bellosterne_@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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