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음주운전 '강인대신' 스페셜 DJ로 낙점

  • 등록 2016.05.25 1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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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 FM 라디오 측 공식 SNS로 온유의 스페셜 DJ공지사항 전해

샤이니 온유가 해외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슈퍼주니어 이특과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한 슈퍼주니어 강인을 대신해 일일 DJ를 맡는다. 

 

KBS 쿨 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출장간 특디를 대신해서 25일에는 샤이니 온유가 스페셜 DJ로 함께 한다"라고 전했다. 

 

애초 강인은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24일부터 3일 간 이특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활동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음주 교통사고 혐의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출연은 취소됐고 24일은 비투비 은광과 창섭이 일일 DJ로 등장했다. 

 

강인은 24일 오전 2시경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현장을 떠났다가 이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나경 기자 bellosterne_@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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