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체험 활동이 중국 길림성에서 열렸다.

 

중국에서 펼쳐진 독서 캠프와 한국 문화체험 활동이 성남시 새마을회 염동준회장님, 새마을지도자 성남시협의회 임원묵 회장님, 성남시 새마을 부녀회 김귀자 회장님, 직장 새마을운동 성남시협의회 최연숙회장님, 새마을문고 성남시지부 박인수회장님 일행은 성남시가 실시하는 공적원조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무지개 뜨는 학교프로젝트로 3년 째 중국의 소수민족학교를 지원하며, 독서캠프및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행사는 성남시 새마을회 염동준회장의 주관으로 독서캠프와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에게 미리독서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독후감을 쓰게하여 우수학생들에게 시상을 하고 오행시를 짓게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로 창작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금년시제는 "꿈을 위하여" 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학생들을 뽑아 상장과 상품을 수여 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하현완전중학교 두 곳에서 실시 하였다. 영길현학교에서는 한국 손님을 맞이하는 환영식에 학생들이 준비한 가야금 연주 와북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어린이 들의 아름다운 무용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한국 손님들을 열렬히 환영해 주었다.

 

1부 자매 결연식에서 김춘애 교장은 시골 오지학교까지 찾아와 섬겨 주심에 감사 한 다고 인사 말씀을 해 주셨고 새마을회 염동준회장은 많은 지원을 해 주지 못 함을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그러나 한·중한 마음으로 교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열렬하게 환영해 주심에 감동된 다는 답사를 해 주셨다.

 

또한 감사한 마음을 감사에 담아 전달했으며 한국에서 준비한 학생들 선물로 학용품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2014년부터 연속 지원한 완전중학교에서도 사물놀이팀이 이 교문앞에서부터 환영해 주셨으며 1부 환영식에서 유복련 교장님의 환영사와 염동준 성남시새마을회장의 인사 말씀과 박병권 명예교장의 축사에 이어 지속적으로 학교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학생들의 활동실과 주방기구 등을 장만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심을 감사하여 새마을회 염동준회장님과 박병권 명예교장에게는 감사패와 공로패까지 전달하였다.

 

곽규봉 사무국장과 새마을문고조 영림과장과 이은주 주임관에 대한 한지공예인 부채만들기와 필통만들기 문화체험 활동으로 윳놀이,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족구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중 우의를 다지도록 행사를 적극지원 함에 성남시 이재명 시장님과 성남시 새마을회염동준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