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전시장에서 민경옥 화백과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서울시의회 전시장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 돕기 회화전을 열고 있는 민경옥 화백을 만나 축하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6일 오후 지난 20일부터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1층 전시장에서 열린 민경옥(55,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심리상담 교수) 화백의 ‘환희’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관람했고,작가와 대화를 나눴다.
김 회장은 “작가님이 오프닝 전시행사에서 축사를 해주라는 특별한 부탁을 했는데, 허락을 해 놓고 일신상의 이유로 축사를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다문화가정 어린이 돕기 전시회라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민경옥 화백은 “축사를 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렇게 찾아와 작품을 관람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현대사회에서 소외된 인간들에 대한 힐링 차원에서 ‘환희’라는 주제로 전시를 했다”고 말했다.
민경옥 화백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일반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영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 박사과정에 있다. 현재 한국미술심리상담연구소장,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심리상담 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회의원회관전시관, 운현궁미술관, 경인미술관, 홍대현대미술관, 공평아트센터, 미국 필라델피아 첼튼햄 미술관 등에서 작품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