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사진, 우)이 바이올리니스트 김자윤 리사이틀에 초청받아 연주회를 관람했다.
김철관 회장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익아트센터 3층 삼익아트홀에서 열린 비전공 바이올리니스트 김자윤 독주회를 관람했고, 김양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오늘 김 양의 바이올린 연주는 차분하고 단란하게 진행된 것 같다”며 “비전공자인데도 프로와 손색 없는 공연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김자윤양은 “처음 독주회라 떨리기도 했다”며 “나름대로 보람 있는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김 회장은 공연을 관람을 한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탤런트 송기윤, 김도영 CSR포럼 대표, 김숙진 킴스에이스대표, 조근우 한중영화제 이사장 등을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공연을 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자윤 양은 김도영 CSR대표와 사회를 본 김숙진 킴스에이스 대표의 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