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관 인기협회장, 최문순 도지사 만나 대화

  • 등록 2015.11.26 02: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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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 평창 미스월드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미스월드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지난 21일 저녁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5년 ‘미스&미스터월드 코리아’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오랜 만에 최 도지사와 조우했다. 

이날 김 회장은 최 도시사를 비롯해 피터 심사위원장, 박정아 조직위원회 대표, 이청룡 강원도개발공사 사장 등도 만나 대화를 나눈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난 김철관 회장은 “오랜만에 만나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후 “건강 잘 챙기십시오”라고 말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인터넷언론이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며 “과거 인터넷언론인으로 만났는데, 아직까지 버티면서 인터넷언론을 고수하고 있느냐”고 피력했다. 

이날 최 도지사는 '미스 엔 미스월드 코리아' 선발대회 21일 오후 4시 30분 시작부터 끝난 저녁 10시까지 무대석에 앉아 자리를 지캬 눈길을 끌었다. 

김철관 회장과 최문순 도지사의 인연은 최 도지사가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시절부터 잘 알고 지낸 관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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