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인천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주안초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5학년 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습관 및 태도를 어릴 때부터 키워갈 수 있도록 금융회사와 학교가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된 1사 1교 금융교육은 ‘똑똑한 용돈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초등학생이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용돈 관리방법과 올바른 저축 습관 기르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금융습관에 대해 알아보고, 학생들이 직접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퀴즈 프로그램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끌어 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1사 1교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어린시절부터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초·중·고교 대상 금융교육에 힘쓰고 있다” 며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 및 이해력을 높여 사회인이 된 이후에도 건강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