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경환 부총리는 제주도 서기포시에 있는 항공우주박물관에서 관광산업활성화 간담회를 마친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2분기로 가면 자산시장 중심으로 회복세가 옮겨 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최부총리는 경기 상황에 대한 확실한 회복은 아직까지 못보여주고 있는 반증으로 보고 있으며, 상반기 경기 상황에 대해서 점검하고, 그 뒤에 하반기에는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메세지를 남겼다.

최근에 경쟁성장률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는 지적에 대해서는 지난 과거와 다르게 저성장국면이 이어지기 때문이며, 국가의 세수 부족또한 경제성장률을 어떤 방식으로 끌고 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하였다;

최근들어 원-엔 환율이 900원 가까이 근접한 상황에 대해서는 환율은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결정되지만 급격히 한방향으로 쏠릴 때는 정부도 지켜 볼수 밝게는 없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