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로 벚꽃길 외국인 관광객 몰려

  • 등록 2015.04.06 11: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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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길에 아침 일찍부터 관광버스를 타고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벚꽂을 배경으로 사진 찰영 및 벚꽃 거리인 윤중로를 걷고 있다. 2015년 벚꽃축제는 오는 10일 금요일부터 ~ 4월 15일 수요일까지 5일 동안이다.

 

주최는 영등포구에서 하고 국회의사당 뒤편 일대가 가장 많은 벚꽃과 가장 큰 벚꽃 나무가 있어 많은 나들이 객과 외국 관광객이 여의도 윤중로를 찿는다. 최고 절정은 이번 주말로 내다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수많은 인파가 벚꽃축제를 즐길것으로 본다. 승용차 보다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에서 하차해서 밖으로 나오면 된다.

 

신정연 기자 prettytou@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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