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주째 고공행진하는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

  • 등록 2015.03.19 14: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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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신정연] 19일 한국 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지금까지 44주 연속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상승률 또한 전주에 대비해서 0.02% 포인트 커진 것이다 서울의 상승률이 0.33%로 확인 됐다. 이번 상승률은 한 주일에 0.02%가 커진 셈이다.

 

지역별로는 재건축 단지 아주 수요가 많은 한강 이남지역이 0.37%로 크게 상승했고 이어서 이북지역은 0.29%로 뒤를 이었다. 서울지역 구별로는 강동구가 0.78%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서초구가 0.66%이며 강남구가 0.64%로 평균을 크게 앞질렀다.

 

전국 지역별로는 제주도가 0.57%로 제일많이 상승했고 광주 0.38%. 서울 0.33%. 경기 0.30%. 인천 0.28%. 충북 0.27% 대구 0.25% 부산 0.24%. 충남 0.21%순으로 상승 했다.  수도권및 전국 아파트 전세값 상승폭은 0.25%로 집게되었다.

 

또한 아파트 매매 가격도 상승세가 계속 되고있다. 지역 별로 보면 서울과 수도권이 0.17%로 올랐고 지방이 0.13% 아파트 매매 가격이 상승 하였다. 시. 도별로는 광주가 0.39% 로 가장 많이 올랐고 그 뒤로 대구와 제주가 0.24%. 서울이 0.18%. 경기도가 0.17%. 충북 0.14%. 강원도는 0.13% 로 전제적으로 상승 했다.   

 

 

 

 

 

신정연 기자 prettytou@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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