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과 감동의 영화 ‘명량’...적은 330척 우린 12척 뿐

  • 등록 2014.07.23 09: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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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

12척으로 왜군을 무찌른 위대한 전쟁을 그린 영화 ‘명량’이 그릴과 감동으로 오는 30일 우리 곁을 찾아온다.

 

‘최종병기 활’을 통해 한국형 사극 액션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김현민 감독과 최민식 주연, 최고의 연기파 배우 류승룡, 조진웅, 진구 등이 출연해 더 깊은 감동이 전해진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누명을 쓰고 파면당했으나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 이순신 장군(최민식)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뿐이다.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혼란 속에 갇힌다.

 

그리고 단 12척의 배로 지형적 환경과 치밀한 전술을 이용해 330척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우고 조선의 해상권을 회복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조선의 역사를 바꾼 전쟁 영화 ‘명량’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영화는 오는 30일 개봉.

 


 

 

이행종 기자 lhj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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