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기수 故 문중원씨 유족과 공공운수노조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 모여 한국마사회 부조리를 비판하는 집회를 열고 마사회의 공식 사과 등을 요구한 뒤 경복궁역 쪽으로 핸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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