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새해 첫 공식일정 국무위원들과 현충원 참배

  • 등록 2020.01.02 10: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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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 "새로운 100년의 첫 출발 '확실한 변화'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적어...신임 추 장관도 동행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국무위원 및 청와대 주요 참모진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했다. 문 대통령은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국립현충원 참배부터 시작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께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에 헌화ㆍ분향하고 묵념하는 등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방명록에 "새로운 100년의 첫 출발 '확실한 변화'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현충원 참배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국무위원들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주요 수석들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오전 임명 재가한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도 함께했다. 

 

윤여진 기자 016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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