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합동전투 실전훈련...열병식 거행해

  • 등록 2018.09.18 07: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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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난 13일 러시아 추골 훈련장에서 거행된 ‘동방(보스토크)—2018’ 전략적 군사훈련 합동전투실전훈련이 시작되자 러시아 헬기 부대가 훈련 구역에 등장해 기동적인 방어에 투입되었다. 지상에서는 장갑차가 돌진하고 공중에서는 전투기 소리가 요란했다. 이날 훈련은 전략적 군사훈련 합동전투실전훈련이 러시아 추골 훈련장에서 실시했다. 중국과 러시아 양군은 긴밀한 협력으로 현대적인 육·공 합동전투훈련을 했다. 이어 진행된 열병식에서 일련의 중량급 ‘스타’ 장비가 속속 등장하여 그 규모가 전례없이 큰 모습을 보여줬다.

 

최진영베이징통신원 sisaon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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