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21시 19분, 쓰촨주자이거우에서 규모7.0 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현장에서 전해온 소식에 의하면,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주자이파라다이스호텔 내의 건물이 무너져 경사졌고 호텔 및 주변 1,500여명의 관광객이 발이묶여 정확한 사고 현장의 피해 상황이 파악되지 않았다. 불과 16시간 후인 9일 14시 경 마지막으로 차량 한대가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주자이 파라다이스를 떠나면서 체류된 관광객이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
뿐만 아니라 1,500명이 지진 발생 후 24시간도 되지 않는 동안에 쓰촨은 육상과 공중으로 정부의 여러 부서가 밀접하게 협력하여 6만여명의 관광객과 외지 근로자를 구조했다. 이는 한차례 대규모 생명의 호송이고 과학적인 협력이라"고할 수 있다.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위하여--주자이거우 규모7.0 지진 구조 현장 기록 지진 후의 주자이거우 탐방 주자이거우 풍경구 지진 피해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