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서 캡슐텔 선보여

  • 등록 2017.07.17 18: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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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공유 캡슐텔’이 상하이 일부 오피스텔에서 선보였다. 캡슐텔 이용자들은 웨이신을 통해 2차원 바코드를 스캔한 후에 캡슐텔에 들어가 문을 닫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캡슐텔 내부에는 조명과 전원 등을 비롯해 일회성 침구용품이 제공되며, 사용 후에는 적외선등이 자동 소독하는 최 첨단 시스템이다. 사용 요금은 피크타임(매일 11:00-14:00)에는 0.33위안이고, 그 외 시간대에는 0.2위안으로 30분부터 계산되며 최고 58위안까지 계산된다.

 

최진영베이징통신원 sisaon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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