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보다는 오락으로 자리잡은 일본 빠찡코 문화

  • 등록 2017.03.15 11: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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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빠찡코가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우리와는 달리 빠찡코는 도박이 아닌 오락으로 즐긴다.

 

조금씩 잠깐 즐기기 때문에 중독 되거나 생활에 지장이 되지 않게 오락으로 즐기며, 가족이 모두 와서 1시간~2시간 정도 정해 놓고 오락을 즐긴다고 한다.

 

우리처럼 무조건 돈만 넣는 것이 아니라 확률이 높아 점수에 따라 확보한 점수만큼 나중에 0.1g짜리 순금 골드바로 돌려주고 점수에 따라 많이 받거나 적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재미 삼아 시작한 빠찡코가 자신도 모르는 순간 '도박'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장현순 기자 hyunsoon1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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