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 쌴먼샤 '지하 사합원'의 등불

  • 등록 2017.01.16 11:58:17
크게보기

2017년 산저우 디컹위안 테마 문화 등회가 지난 13일 허난성 싼먼샤시 산저우구에서 개막되었다. 이번 등회는 주 전시 구역과 무드 브라이트니스 전시구역 두 부분으로 나누어 개최하고 151개의 테마 등불이 오는 2월 28일까지 등불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허난성 싼먼샤시 산저우 디컹위안은 허난성 서부지역 특유의 민간건축 형식이다.또 디컹위안은 지상에서 아래로 갱(구덩이)를 파 갱벽에 동굴릉 만드는 건축방법으로 중국 북방의 지하 사합원으로 불러오고 있다.

 

박병권 중국 통신원 19580401@naver.com
<저작권자 © 시사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45길 5-11 주영빌딩 6층 | 대표전화 : 02)3667-2533 | 팩스 : 02)511-1142 등록번호 : 서울,아02660 | 등록년월일 : 2013.05.21 | 발행인/편집인 : 윤여진 Copyright © 2020 (주)시사1. All rights reserved. Email : 016y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