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발전소 사고 현장 사망자 74명으로 확인

  • 등록 2016.11.25 16:24:32
크게보기

중국 장시성 펑청시에 건설중인 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붕괴로 인한 사망자가 74명으로 파악 되었다.

 

이날 사고는 발전소 냉각탑 건설 현장에서 70미터에 달하는 공사용 목제 발판과 철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고로 작업을 하던 인부 수십명이 그대로 다닥으로 추락하여 그자리에서 22명이 사망했다.또 다른 사람들도 잔해에 깔려 구조 작업을 하고있다. 중국 당국은 사고현장에 현재까지 소방관과 공안 373명의 구조 인원을 투인하고 22대의 구조장비와 7대의 크레인 또수색견등을 현장에 투입했다.

 

박병권 중국 통신원 19580401@naver.com
<저작권자 © 시사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45길 5-11 주영빌딩 6층 | 대표전화 : 02)3667-2533 | 팩스 : 02)511-1142 등록번호 : 서울,아02660 | 등록년월일 : 2013.05.21 | 발행인/편집인 : 윤여진 Copyright © 2020 (주)시사1. All rights reserved. Email : 016y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