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시판매기지로 변모한 중국 저우산항

  • 등록 2016.11.09 14: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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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산항 종합보세구는 중국의 심장

 

 

저우산항 종합보세구는 중국 동부 코스터 라인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제화 현대화 도시의 상징인 상하이, 항저우, 닝보와 가까운 곳이다. 2012년 9월29일 중국정부 국무원에서는 저우산항 종합보세구의 설립을 정식으로 승인하였고 2014년 1월8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이곳은 편리한 교통조건과 우월한 항구자원으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으뜸인 이곳은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중에서 국제수입상품과 대형 전시센터는 저우산항 종합보세구에서 건설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며 이것이 완공 되면 총 전시면적 30만 평방미터로 부대 창고 면적만 20만 평방미터로 중국에서 가장 큰 글로벌 상품을 전시할수있는 공공 무역 플랫폼이다.

 

일차 건물 면적은 7.6만 평방미터이고 총 투자액은 천억원이 넘으며 2016년말까지 준공 예정이며 2017년 중반에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익법인 인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장유리 이사장은 저우산시 정부 초청으로 종합보세구 국제판매기지를 방문했다.

 

장 이사장은 푸량궈 당서기와 뻬이루귀 주임,리칭웨이 연구소장,당소기 대표, 등  각 분야의대표들과 전 세계로 소통하는 자유무역 기지로써 비젼을 논의 하고 국제적 협업에 관련된 비즈니스에 심도깊은 면담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 프로젝트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준 중국상해대학교 법학대학 진챙화(김성화) 교수의 제자이며 검사출신인 비스타 인터내셔널 그룹 당소기 (Shaoqi tang)대표는 한국과의 산업교류 외 에도 문화예술,교육 교류 및 공연,전시,뷰티,엔터 등 큰 관심을 표명하며 문화예술계 및 국제교류에 선두주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문예총,문교협 장유리 이사장과 글로벌 문화교류에 뜻을 함께 하는 소중한 자리 였다고 설명했다.

 

2017년부터 본격화될 이번 프로젝트에 다양한 무역과 문화예술 및 국제교류에 성과를 기대해보며 한.중 양국이 그 어느때 보다도 교역에  큰 역활을 할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진영베이징통신원 sisaon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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