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디아국제대학교 단합대회 겸 워크샾 개최

  • 등록 2016.10.31 17: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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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명의 동문이 참여 변화와 혁신이란 주제로

콩코디아국제대학 제7기 CEO과정 MT 겸 총동문 단합대회가 지난 29일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부근에 있는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7기 원우 및 동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혁신이란 주제로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오산 물 향기 수목원을 탐방한 뒤 수원 가보정 갈비집에서 전체 만찬이 있었다.만찬이 끝난 이후 수원 화성행궁 사적 제478호인 팔달산을 견학한 다음 을왕리 영종스카이리조트로 이동하여 워크샾을 성황리에 개최 했다.

 

경기도물향기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조성되어 2006년 5월 개원한 곳이다. 수목원은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일대에 있으며, 규모는 34㏊이고, 예로부터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붙은 수청동(水淸洞)이란 지명에서 명칭이 유래 되었다.

 

항편 이날 6시부터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열린 워크숖에서 인사말을 한 이존영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아·태 총장은 “오늘 학교와 7기원우, 동문들이 모두 함께 변화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워크숍에 많은 분들이 참석 했다”며 “스스로 고민하고 총동문들간에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총장은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원우들과 동문들 간에 끈끈한 정을 느끼고 태어나서 제일 소중하고 잊지못할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저희 콩코디아는 현재 8개국의 분교와 함께 25개의 교육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내년 2월 베트남을 시작으로 3개국에 추가로 학교를 설치 운영하고자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영국의 맨체스터 메트로 폴리턴 대학교를 비롯해서 스위스 호텔경영전문대학인 아이엠아이대학교에 유학생 및 한국에서의 학사 석사 과정을 1년 6개월에 마칠 수 있는 전 과정을 개설하여 학업의 기회를 부여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축사를 한 지용기 교수부장은 “콩코디아국제대학 총동문과 원우들이 발전하려면 서로 만나서 대화하고 소통하는 그런 마음들이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며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는 이런 미덕 위에서 우리 콩코디아국제대 동문과 원우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채성만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콩코디아 가족들은 이번 워크샾을 통해 서로가 한걸음 더 다가가서  서로 화합하는 자리가 된것 같다고 일축했다.

 

이재곤 7기 원우회장은 인사말에서 무엇보다 바쁜 일상 속에서 모든 원우님 및 선배님들께서 참석하여 7기 엠티를 빛내 주신데 감사를 표명하고 앞으로 콩코디아 원우 여러분들 모두 한 가족이 되어 콩코디아의 발전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이울러 총문회장으로 선출된 원삼호 회장은 이번 7기를 시작으로 총동문회와 함께 변화하고 혁신적인 대학으로 거듭 성장하자고 말하고 유능한 사람들로 구성한 8기 원우를 적극 적으로 모집하여 콩코디아의 발전과 함께 총 동문회를 활성화 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총동문회는 지난 년 말에 원삼호 회장을 제3대 콩코디아 총동문회장에 선출되었으나 현재 학교의 사정에 의하여 취임식을 미룬 상태이다.취임식은 오는 12월 7기 수료식 때 총동문회장 취임식을 함께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 4기 동문인 김인규 외래교수(국제범죄학)로 글로벌총장인 찰스 총장에 의해 교수로 임명되었다.

 

이번 MT는 콩코디아국제대학 7기 원우회 이재곤 회장이 주관하고, 운영위원회 채성만위원장이 주최하는 변화와 혁신의 워크숖을 개최하여 많은 동문들의 협조와 성원속에 성황리에 행사을 마쳤다.

 

 

 

 

 

 

 

 

 

 

 

김원국 기자 kwk0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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