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시행 첫날 달라진 식당 가격표

  • 등록 2016.09.28 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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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원이 넘지 않은 식당 메뉴의 간판

28일 김영란법 시행 첫날인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 간판이 메뉴와 가격표가 적힌 간판이 서있다.

 

국정감사가 진행중인 국회의사당은 국회의원과 보좌진 국회사무처 직원등은 국회 내 구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부분 외부 약속은 하지 않은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해석이다.  김영란법의 잣대가 어디에 어떻게 기준점이 되는지도 확실하게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무조건 조심하고 보자는 식의 판단이다.

 

당분간 혼선의 여지가 불가피 할것으로 보고있다.

 

 

 

김원국 기자 kwk0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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