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야채백화점 주말농장

  • 등록 2016.09.12 11:18:12
크게보기

웰빙으로 농약걱정 없어

최근들어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말농장에서 직접 채소와 여러가지 농산물을 가꾸어 생산하는 사람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서울 근교나 경기지역등에서 주말눙장이 줄지어 들어서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요즘들어 도시에서는 옥상 정원과 옥상농장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여러가지 장점들이 숨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물 옥상에 흙을 채우고 각종 농산물을 심어 가꾸면 첫째로 냉 난방 효과가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미 밝혀진바 있다.

 

또 각종 채소와 토마토,가지,고구마,등 필요에 따라 자신이 직접 심고 가꾸는 정성이 있어 어린 자녀들에게도 큰 자연학습 교육 효과도 있다.

 

 

 

 

 

 

 

 

 

이에따라 옥상이 아닌 야외 주말농장을 분양받아 가족이 함께 가꾸는 즐거움과 수확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주말농장은 살아있는 야채백화점 이라고 말할수 있다. 농장을 둘러보면 상추,배추,무우,토마토,감자,고구마,옥수수,오이,호박이 심지어 있으며 심지어 목화도 심어져 있다.이 뿐만 아니라 각종 쌈채소등 없는것이 없를 정도로 많은 종류가 심어져 있다.

 

주말농장의 제일 좋은점은 본인 자신이 직접 심고 가꾸기 때문에 농약이나 각종 유해물질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을 생산하여 먹을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는다.

 

주말농장 규모는 적게는 3.3제곱미터부터 많게는 10~20제곱미터 까지 규모에서 각종 농산물를 가꾸어 먹는다. 최근에는 농산물 가격이 너무 비싸서 시장가기가 겁난다고 한다.그러나 주말농장에 배추와 각종 야채를 심은 사람들은 그런 걱정이 없기 때문에 너무 좋다고 표현했다.

 

김원국 기자 kwk092@naver.com
<저작권자 © 시사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45길 5-11 주영빌딩 6층 | 대표전화 : 02)3667-2533 | 팩스 : 02)511-1142 등록번호 : 서울,아02660 | 등록년월일 : 2013.05.21 | 발행인/편집인 : 윤여진 Copyright © 2020 (주)시사1. All rights reserved. Email : 016y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