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긴장감 고조되고 있는 접전지역

  • 등록 2016.09.09 16: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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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마다 비상 연락망 전검

오늘 오전 북한이 5차 핵실험을 하자 전 세계의 심각한 우려속에 군사분계선 인근 주민과 현역 군인들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들은 TV등 언론 보도을 통해 소식을 들은 주민들은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 추석을 6일 앞두고 북한의 핵도발이 감행되자 중부전선과 동부전선이 연결되는 강원도 철원과 화천 ,구성,양구지역에 살고있는 마을주민들은 군장병들의 외출과 외박이 금지되어 지역 경재의 위기에 대해서도 염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지역 지자체들도 상황을 지켜보며 마을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는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김원국 기자 kwk0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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