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레이라이트, DRAY OPERA(CMY + CTO) 300w 출시

  • 등록 2016.08.27 11: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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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라인, 디레이라이트 브랜드로 세계 시장 진출

방송, 무대 특수조명 전문 개발 회사 '드림라인'이 오는 9월 1일, 300w, Spot Moving Light 'DRAY OPERA'를 공식 출시한다.

 

'DRAY OPERA(Spot Moving Light)'에 사용된 300w LED는 기존 아크방식의 1,200w 보다 전력 사용량이 적고, 가벼우며 더 밝은 빛은 낸다. 이것은 기존 아크방식이 전기 용량을 많이 차지하고, 수명이 짧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ED 램프를 활용한 결과다. 또한 무대 조명 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CMY+CTO 기능은 물론 6도에서 48도에 이르는 폭넓은 줌각도 그리고 RDM등의 편의 사양 또한 기본 탑재하고 있다. 
 
드림라인은 유럽 및 아시아의 파트너들과 기술 개발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0년부터 중국 공장에서 'DRAY LIGHT'[디레이라이트]란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 판매 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30여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우수한 성능 및 편의사양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있다. 이것은 충분한 해외 시장 조사, R&D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와 단순화 시킨 생산 및 유통 과정에 따른 것이다.

 

DRAY LIGHT[디레이라이트] 제품에 대한 관심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대되었다. 특히, 페이스북 페이지는 2014년부터 현제까지 6만명이 넘은 사람이들 '좋아요'를 클릭했으며, 이는 페이스북의 전 세계 같은 업종 '좋아요' 순위 3위에 해당된다. 시장의 특수성과 한정적인 수요를 생각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 인기제품 'DRAY 620B'의 시연 영상은 28만명이 넘은 사람들이 시청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드림라인 대표 고길종 사장은 "저희 제품의 인기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높습니다. 저희는 매년 세계 최고의 방송 무대 조명 박람회인 미국 'LDI Show'와 독일의 'Frankfurt Show'에 시장 조사차 방문하고 있는데, 저희 명찰의 로고만 보고도 많은 사람들이 엄지 손가락을 들어 줍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원국 기자 kwk0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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