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팬미팅에 팬클럽 창단 소식에 태국ㆍ중국 ‘현지 반응 후끈’

  • 등록 2016.08.12 09: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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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 관련 소식이 국내를 넘어 연일 해외에서 보도되며 뜨거운 현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지난 7월말 태국 현지 팬들에게 역대급 환대를 받으며 2016 아시아 팬투어를 마감했던 박해진의 태국 방문 이후, 태국 주요 매체에서 30여건이 넘는 관련 기사가 쏟아졌다.

박해진의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소통한다는 의미에서 진실된 팬미팅이었다고 평가했다. 태국을 첫 방문한 박해진은 처음 약간 서먹함을 보였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았고 태국 현지 음식도 진심을 다해 맛있게 먹고 즐겼으며, 팬들 가까이 다가가 일일이 사진을 찍고 기존에 방문했던 다른 스타들이 도전하지 못하는 것들을 해내는 매우 친근감 있는 배우로 문 앞에서 모든 팬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배웅하며 끝까지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박해진은 100번 넘게 인증 촬영에 임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팬들의 역대급 환대에 걸맞은 차원이 다른 팬서비스를 보였고, 이에 태국의 유명 MC이자 DJ QUE역시 직접 눈으로 확인한 박해진의 모습에 허리 숙여 존경의 인사를 전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 4월 데뷔 10주년 팬미팅에 이어 오는 9월 예정된 공식 팬클럽 창단식도 팬들의 부담을 없애려 전액 사비로 진행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박해진, 사비로 창단식 진행"에 관련한 기사가 국내에 보도된 이후 실시간으로 중국 소호오락사이트 및 QQ뉴스 한류판, 중국오락사이트 등 주요 사이트 메인을 또 한 번 장식했다.

한편 연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실시간으로 뜨거운 현지 반응을 체감하고 있는 박해진은 차기작으로 선택한 내년 JTBC 최고의 기대작 ‘맨투맨’에 이어 영화로 돌아오는 ‘치즈인더트랩’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주이 기자 juyi06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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