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여름힐링콘서트

  • 등록 2016.07.14 10:46:20
크게보기

서울역사박물관은 16일(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재능나눔콘서트 7월 공연「여름힐링콘서트」를 공연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린 김현지, 플루트 김일지, 피아노 김범준이 무대에 오른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 차이코프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피치카토 폴카’ 등 많이 알려진 클래식 곡들이 연주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012년부터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메노뮤직(대표 : 송미선)과 함께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테마 공연을 펼치는 「재능나눔콘서트」를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연중 무료로 개최해오고 있다.

 

8월 20일 「인디밴드」, 9월 17일 「콰르텟 클래식」, 10월 15일 「정통클래식」, 11월 19일 「뮤지컬 vs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윤아름 기자 riadkfma08225@naver.com
<저작권자 © 시사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45길 5-11 주영빌딩 6층 | 대표전화 : 02)3667-2533 | 팩스 : 02)511-1142 등록번호 : 서울,아02660 | 등록년월일 : 2013.05.21 | 발행인/편집인 : 윤여진 Copyright © 2020 (주)시사1. All rights reserved. Email : 016yj@naver.com